'실내 빨래 건조' 의외로 안좋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??

 

안녕하세요 오늘은 실내 빨래 건조에 대하여 얘기해보겠습니다.

여러분들을 빨래 어떻게 말리시나요?

사실 기사 또는 TV프로그램에서도 이 실내건조에 대한 위험성을 몇 번 알리기도 하였는데요

어디가 어떻게 안좋은 건지 한 번 알아볼까요??

 

 

 

 

바로 곰팡이 및 세균번식입니다

 

 

 

과연 이 곰팡이가 어떻게 번식한다는 것일까요?

여러분 빨래에는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있죠?

이 수분 가득한 빨래를 널어놓으면 어떻게 될까요?

 

 

 

 

 

바로 알려드릴게요!

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하는 경우에 실내 습도가 높아지게 되는데요.

실내습도가 75%이상 유지가 되면 차가운 표면에 결로 현상 즉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.

이런 현상들이 결국 창문 틈이나 벽모서리 같은 곳에서 미생물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고 합니다.

특히 겨울보다 여름이 더 습하겠죠?

자 그럼 건조기를 사야한다는 걸까요?

 

 

 

 

 

건조기를 꼭 사야하는 건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!

결국 습도가 문제를 만드는거니까 환기를 잘해주시면 되겠죠?

실내 습도가 너무 올라가지 않게 창문을 여는 등 조치를 취해주시면 됩니다.

여름철에는 아무래도 밤에 빨래를 널면 더 도움이 되겠죠?

그 외에도 세제의 발암물질이 빨래가 마르면서 공기 중에 떠다녀 좋지 않다는 말이 있었지만

전문가들이 말하길 너무 미세해서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네요^^

 

결론은 환기를 열심히 하자!

지금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